
금융권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사실 지원하지 않으려 했었습니다. 하지만 신한은행은 개발 직무 쪽은 행원으로 일하지도 않고 지원을 많이 해주는 거 같아 서류를 넣었습니다. 다행히 서류 통과..! 서류를 통과한 것도 신기했지만, 코딩테스트에 대한 후기가 없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. 다행히 들리는 소문(?)도 그렇고 대기할 때 인사팀장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이야기도, 코테와 1차 면접이 같이 평가되고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. 그 말만 믿고 코테를 보았습니닷! 1. 코딩테스트 절차 코딩테스트는 신한은행 본사(시청역 근처)에서 시행되었으며, 오전/오후로 나누어 각각 150명 정도 시험을 치른 것 같습니다. 대강당에 노트북이 쫙 깔려있었고 본인이 앉고 싶은 자리에 앉았..
Univ Activity/취업
2019. 12. 4. 21:59